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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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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협회, 100만 회원기념…‘건썰다방’ 현장으로~
건설기술인협회가 100만 회원달성을 기념으로 건설기술인의 활기찬 삶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커피차를 준비하는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는 오는 6월 특별한 사연을 가진 건설 현장을 방문해 건썰다방(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00만 회원달성을 기념해 협...
논단·기고
논단·기고
제언 / 박희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정부의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 유도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용은 발주 및 입찰제도의 제약, 건설기업의 인식과 활용도 차이 등으로 인해 한계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 건설산업 차원의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적용 가능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개념과 범위에 대한 ...
초대석·이사람
초대석·이사람
인터뷰/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의 지속 성장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합리적인 대가 체계와 적정 대가 지급’이다. 이는 우리 업계의 고질적인 수익성 문제와 젊은 엔지니어의 외면에 따른 고령화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협회는 관련 연구를 통해 정책적·...
쓴소리·단소리
쓴소리·단소리
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공직 자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현장 행정’에 건설업계가 지지와 함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 장관은 힘들어하는 건설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또 변화무쌍한 건설시장을 확인하기 위해 건설단체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PF 위기·미분양 적체·공사원가 급등·고금리 ...
자료실
자료실
<신기술 신공법>재생수지를 활용한 URO시트 및 엠보시트와 이를 이용한 터널내 방수구조 및 시공방법(TDM 방수공법)
■ 신기술지정번호 - 제987호■ 신기술개발자 : ㈜삼송마그마■ 신기술요약 : 토목 > 터널 > 터널방수■ 신기술기간 : 2024-03-29 ~ 2032-03-28■ 신기술범위 : 재활용 열가소성 합성고분자 수지로 제조되고 다수열의 돌기가 형성된 불투수 배수재와 방수막이 공장에서 일체화로 제작된 이중시트와 이를 이용한 터널내 단일방수 및 이중방수 구조와 ...
인사·동정
인사·동정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2024년도 신입직원 채용
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사진)가 10일까지 2024년도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이번 공채는 법정·상경, 전산, 건축·기계설비 등 3개 부문이다. 학력, 전공, 성별, 연령 제한이 없으나, 어학 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병역필 또는 면제자, 서울 근무 가능자이어야 한다.
기획
기획
<국토교통인의 향기>좌우 통행방식 다른 철도…한국 교통의 과제
철도의 숨은 역사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여·야의 주요공약으로 제시된 바 있었다. 수도권 광역교통대책의 필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공약대로 GTX가 건설된다면 현재 40%에 이르는 서울시의 지하철·전철 분담률은 더욱 높아지고, 다른 광역대도시 등에도 이 추세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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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이사람
초대석·이사람
신년화두/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
올해는 인내와 우직함을 상징하는 소의 해입니다. 전문건설인 모두가 인내심과 부지런함을 바탕으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었던 시간을 뒤로하고 새...
2021-01-01
유대운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의 ‘경영혁신 1000일’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유대운 이사장과 함께 ‘총출자금 5조원 시대 돌입·역대 최고 1452억 원대 당기순이익 달성’이라...
2020-09-15
이상호 건설산업연구원장 ‘수주신화와 어닝 쇼크’ 출간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대기자]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사진)이 재임 중 마지막 저서로 ‘수주신화와 어닝 쇼크’를 출간했다. 책은 한국 해외...
2020-07-02
건설기술교육원 박민우 원장의 ‘하심소통(下心疏通)’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건설 불모지 시절 ‘건설부흥’의 큰 뜻을 품고 1978년 설립, 지금까지 42년간 70만 명의 건설기술인들과 더불어 건설산업의 &...
2020-06-16
김매리 건설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조사관 ‘공정거래의 날’ 대통령표창
[대한건설신문 이기쁨 기자] 건설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김매리 조사관(대한전문건설협회 부장·사진)이 건설하도급분쟁조정을 통해 수급사업자의 권익...
2020-04-17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솔루션센터’…코로나19 극복 ‘큰 힘’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가 운영하는 ‘솔루션센터’가 코로나19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극복 프로젝트를 가동, 회원사들의 고민과 ...
2020-04-01
구현모 전문건설공제조합 의정부지점장…1호 여성 관리자 발탁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창립 32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관리자 3인을 발탁했다. 여성 팀장·여성 지점장이 탄생한 것은 1988년 전문...
2020-02-11
■ 신년사/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
2020년 희망찬 경자년 새 아침이 환하게 밝았습니다. 올해는 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 쥐의 해인만큼 우리 건설업계가 더 크게 발전하고, 더욱 풍요로워지는 소...
2020-01-01
■ 신년사/ 이용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기계설비건설인 여러분! 2020년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조합원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만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0-01-01
■ 신년사/ 김정호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회장
존경하는 회원 그리고 건설기술인 여러분! 우리의 기대와 설렘 속에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새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고 희망하시는 ...
2020-01-01
■ 신년사/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존경하는 회원사 여러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협회는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30주년 기념식에서 우리는 그간 협회를 이끌어왔던 역...
2020-01-01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 기자간담회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은 1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회원복지 서비스를 비롯해 회원 취업 지원에 조직을 집중하겠...
2019-12-13
감사원, 유희상 제1 사무차장…감사위원 임명 제청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최재형 감사원장은 12일 정길영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유희상 감사원 제1사무차장을 임명 제청했다. 유희상 제1 사무차장은 대전 ...
2019-11-21
손병회 영동건설(주) 대표이사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대기자] “기업을 경영하다가 보면 온갖 시련과 위기가 닥쳐오지만 반대로 반전의 기회도 찾아오는 법입니다. 그 기회를 어떻게 살...
2019-08-19
김병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장의 ‘회원 중심’ 경영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협회의 주인은 회원들입니다. 따지고 보면 협회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임직원들은 회원들의 머슴이라고 생각합니다. 회...
2019-05-20
김매리 건설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조사관…서울중앙지검 형사조정위원 위촉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건설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김매리 조사관이 2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조사관은 대한전문...
2019-01-25
2018년 올해의 공정인…황상우 사무관 선정
[대한건설신문 이기쁨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2018년 ‘올해의 공정인’으로 기술유용감시팀 황상우 사무관을 선정했다. 김상조 위원장...
2019-01-07
유대운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신년 화두’…“실적 안주 안 해…상생 정신무장”
지난해 우리 건설업계는 연초부터 건설 관련 예산감축이라는 난제를 맞아 주택경기 호조세를 바탕으로 이어오던 건설 경기 훈풍이 잦아들지는 않을까 노심초...
2019-01-02
도상익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회장 ‘신년 각오’…“제값 받고 일하는 환경기대”
지난해 우리에게는 크고 작은 일들이 참으로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작년 말부터 빈번하게 일어난 각종 안전사고는 노후화된 인프라가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
2019-01-02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신년 생각’…“기계설비 가치 실현 주력”
지난해는 근로 환경 등 사회·정치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업계는 작년 수준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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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공직 자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현장 행정’에 건설업계가 지지와 함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 장관은 힘들어하는 건설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또 변화무쌍한 건설시장을 확인하기 위해 건설단체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PF 위기·미분양 적체·공사원가 급등·고금리 ...
50인 미만 기업 ‘중재법’ 준비 아직
아직도 중소기업들은 중대재해처벌법을 맞이할 마땅한 대책도, 준비도 안됐다. 내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중재법) 시행을 앞두고 50인 미만 중소기업 열에 아홉(85.9%)은 유예기간이 최소 2년 이상 연장이 필요하다고 한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50인 미만 중...
‘우크라이나 재건’과 한국 기업
우크라이나 재건 복구사업에 한국 건설사들의 참여가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달 10일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폴란드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당초 계획에도 없던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전쟁 중인 국가를 직접 방문한 것은 尹 대통령이 처음이다.대통령이 위험을 무릅쓰고 전쟁 ...
‘스마트 안전’ 활용…뒷받침 필요하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의 영향으로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산업적 공감대가 크게 형성되고 있다. 최근 스마트 안전관리에 대한 건설사들의 스마트 안전장비, 기술의 활용도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H건설의 경우 2019년 국내 건설기업 최초로 자체 스마트 HIoS(안전관리)플랫폼을 개발, 가스누출 감...
윤 대통령 “불법노조 방치…그게 국가냐”
“산업현장에서 노조의 채용강요 등 온갖 불법행위를 정부가 방치하면 민간경영자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폭력·협박이 터를 잡는 불법을 방치하면 그게 정부고, 국가냐. 기득권과 타협하면 바꿀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불법이 난무하는 산업현장을 정상화하지 못하면 국민들께 세금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 한다.”
초대석/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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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의 지속 성장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합리적인 대가 체계와 적정 대가 지급’이다. 이는 우리 업계의 고질적인 수익성 문제와 젊은 엔지니어의 외면에 따른 고령화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협회는 관련 연구를 통해 정책적·...
초대석 /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지난해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이 창립 이래 역대 최대 3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 당기순이익 282억 원보다 무려 15.1% 증가한 수치다. 또 좌당 3만 3030원(1좌당 109만 2000원)의 지분가 상승으로 조합원에 수익 환원시켰다. 부동산 PF 위기·공사원가 급등·고금리 등 건설경기 ...
이사람/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의 ‘다짐’
지난해 우리 전문건설업계는 고물가, 고금리, 수주물량 감소로 삼중고에 시달렸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저희 조합 역시 보증금 청구 증가와 영업실적 방어에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험난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조합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노력한 결과, 여러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인 영..
이사람/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의 ‘각오’
지난해는 대외적 여건 변화에 따른 자재 가격 급등, 건설노조의 불법 파업으로 인한 공기 지연, PF 리스크로 인한 금융경색·공사 물량 감소 등 여러 요인으로 힘들게 보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협회는 전문공사 보호 구간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연장, 공사원가 확보 추진, 기계설비법 하위법령 개정, 연료전지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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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공직 자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현장 행정’에 건설업계가 지지와 함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 장관은 힘들어하는 건설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또 변화무쌍한 건설시장을 확인하기 위해 건설단체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PF 위기·미분양 적체·공사원가 급등·고금리 ...
초대석 /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지난해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이 창립 이래 역대 최대 3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 당기순이익 282억 원보다 무려 15.1% 증가한 수치다. 또 좌당 3만 3030원(1좌당 109만 2000원)의 지분가 상승으로 조합원에 수익 환원시켰다. 부동산 PF 위기·공사원가 급등·고금리 등 건설경기 ...
인터뷰/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의 지속 성장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합리적인 대가 체계와 적정 대가 지급’이다. 이는 우리 업계의 고질적인 수익성 문제와 젊은 엔지니어의 외면에 따른 고령화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협회는 관련 연구를 통해 정책적·...
제언 / 박희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정부의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 유도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용은 발주 및 입찰제도의 제약, 건설기업의 인식과 활용도 차이 등으로 인해 한계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 건설산업 차원의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적용 가능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개념과 범위에 대한 ...
<국토교통인의 향기>좌우 통행방식 다른 철도…한국 교통의 과제
철도의 숨은 역사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여·야의 주요공약으로 제시된 바 있었다. 수도권 광역교통대책의 필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공약대로 GTX가 건설된다면 현재 40%에 이르는 서울시의 지하철·전철 분담률은 더욱 높아지고, 다른 광역대도시 등에도 이 추세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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