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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뉴스종합
뉴스종합
LH, 추석 맞아 입주민·취약계층 등에 10억원 기부
LH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적약자·입주민 등 취약계층에 10억 원 상당의 후원 물품 전달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과 사회적약자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부여하려는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추진된 것이라고 밝혔다. LH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비롯해 노인복지관, 보육원,...
논단·기고
논단·기고
진단/박광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이하 장애인고용법)은 장애인을 “신체 또는 정신상의 장애로 장기간에 걸쳐 직업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사람으로서 대통령령에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리고 동법 제5조는 사업주의 책임을 규정하면서 사업주에게 장애인의 고용에 관한 정부 시책에 협조해야 하며, ...
초대석·이사람
초대석·이사람
초대석/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의 ‘건설기술인 제일주의’
건설기술인협회가 회원 100만 명을 돌파했다. 1987년 10월, 회원 200여 명으로 출범, 창립 37년 만에 일이다. 경이로운 숫자이기에 앞서 신선한 충격이다. 이는 국내 건설 관련 단체 중 단연 최대 규모이자, 직능단체 중에서도 최대 회원 수다. 그러나 좋아할 일만은 아니다. 회원 100만, 건설기술인들에게 무거운 과...
쓴소리·단소리
쓴소리·단소리
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공직 자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현장 행정’에 건설업계가 지지와 함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 장관은 힘들어하는 건설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또 변화무쌍한 건설시장을 확인하기 위해 건설단체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PF 위기·미분양 적체·공사원가 급등·고금리 ...
자료실
자료실
<신기술 신공법>내한촉진제 및 자극제를 사용하여 일 최저기온 -10℃까지 급열 양생 없이 타설 가능 한 내한 콘크리트 시공 기술
■ 신기술지정번호 - 제995호■ 신기술개발자 : 1. ㈜삼표산업 2. 디엘이앤씨㈜■ 신기술요약 : 건축 > 철근콘크리트 > 콘크리트 제조 타설■ 신기술기간 : 2024-07-05 ~ 2032-07-04■ 신기술범위 : 설계기준 압축강도 24㎫ 이상의 콘크리트를 대상으로 3종 조강포틀랜드 시멘트, 방동재(에틸렌글리콜 계열 복합체) 및 조강제(소듐 티오시네이트)를 주원...
인사·동정
인사·동정
건설정책연구원, ‘건설 하도급 거래 공정성 토론회’
대한건설정책연구원(원장 김희수·사진)은 강민국?민병덕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부당특약 근절 및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지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건설 하도급 거래 공정성 확보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기획
기획
<국토교통인의 향기>정부 설계용역 발주…우수 인력 우대 ‘급선무
기술사 '5관왕' 기(記)2003년 다소 늦은 나이에 「수자원개발」 기술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다. 당시 주요 일간지에 ‘환갑 앞둔 나이에 기술사 5관왕’이라는 제목으로 필자 얘기가 소개되어 가슴이 뿌듯하기도 하였다. 첫 번째 기술사는 1979년에 취득한 「항만 및 해안」 기술사였다. 대학에서 배울 때 가장 어렵다고 느낀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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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기고
논단·기고
진단/박광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이하 장애인고용법)은 장애인을 “신체 또는 정신상의 장애로 장기간에 걸쳐 직업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사람으로서 ...
2024-06-12
제언 / 박희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정부의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 유도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용은 발주 및 입찰제도의 제약, 건설기업의 인식과 활용도 차이 등으로 ...
2024-04-13
진단/이호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우리나라의 건설산업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급속한 기술 발전과 더불어 건설기술들이 융합된 스마트 건설산업으로 전환되고 있다. 정부는 이에 대응하여 스...
2024-03-13
제언/윤재호 한국CM간사회 회장(공학박사)
한국은 출산율 급락으로 인한 국가 위기로 궁극적으로는 국가 존폐에 처할 것이라는 내외소식통들의 전망에 우리는 큰 충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역대 정부는...
2024-02-16
제언/김광식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장
건설 현장 안전관리 강화, 더 구체적으로는 건설사고 사망자 줄이기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와 관계기관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건...
2023-12-18
기고/이학주 건축분쟁전문위원회 사무국장
건축공사로 인한 인근 주민과의 분쟁조정 신청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조정신청된 분쟁의 유형을 분석해보면 건축물 피해분쟁이 전체의 57%로 가장 많다. 건...
2023-11-30
진단 / 김성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2023년 3분기까지의 주택매매시장은 연초 규제 완화를 통해 시장의 하방 압력을 다소 누그러뜨렸고 정책 금융과 장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3...
2023-11-20
기고 / 노성훈 ㈜범CNC건축사사무소 사장(前 코오롱글로벌 상무이사)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래전 인류의 조상들은 비록 악보는 없었지만 그보다 더 앞선 선조들로부터 대대로 구전되어 전해오는 곡조와 가락으로 감정을 표현해왔...
2023-10-22
제언 / 이수욱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
지방소멸 대응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현행 다주택자 규제 패러다임의 근거인 다주택 수 기준을 차등적·순차적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한다. ...
2023-09-18
제언 / 이종소 국토연구원 건설경제산업연구본부 부연구위원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기온, 강수량, 그리고 관련 극한 기후지수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시나리오에 따른 우리나라 기후변화...
2023-07-17
제언 / 최예술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인구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지방 중소도시에서 청년 로컬창업은 지역 가치의 창출 및 강화, 그리고 지역 문제 해결, 생활인구 확보 등에 기여함으로써 지역 활...
2023-05-21
기고 / 김태준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두 글로벌 이슈는 전 세계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와 변화를 가져왔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변화를 피해갈 수 없었으며...
2023-03-20
기고/ 문갑기 前삼성물산 건설부문…‘손끝기술 명장의 회한을 듣고~’
지난해 겨울 주말이었다. 결혼식장에서 하객으로 참석한 전문건설회사 대표를 오랜만에 만났다. 과거 현장의 기사 시절에 그가 담당하는 구간은 발주처나 입...
2023-02-03
기고/이학주 국토교통부 건축분쟁전문위원회 사무국장/건축분쟁 해소 위한 ‘입증책임 전환’
우리는 삶을 살면서 이런저런 분쟁을 겪게 된다. 이해관계가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살기에 분쟁이 없는 삶을 살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
2022-12-13
논단/박광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주계약자공동도급’ 유용성과 기대효과
건설업은 공사를 통해 주택과 사회간접자본(SOC)을 공급하는 업종이다. 건설업을 통해 공급되는 시설물과 구조물이 기능에 맞는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
2022-09-16
진단/ 이치주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2017년 11월에 발생한 포항지진 재해가 포항시 북구와 남구의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크다. 주택가격의 하락과 같은 자연재해에 의한 간접손실은 지...
2022-08-02
진단/박선구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으로 아우성이다. 우리나라 6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6% 올라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미국은 더욱 심각...
2022-07-15
제언/홍성진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2018년 문재인 정부는 ‘건설 산업생산구조 혁신 로드맵’을 발표·추진했다. 그동안 종합공사는 종합건설업,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이 수행하였으...
2022-04-25
기고/ 이종광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건설생산체계 개편 후 전문건설업 쪽에 불리한 경쟁이 발생되고 있다는 것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업역폐지 후 종합공사를 전문건설업체가 수주한 건수...
2021-10-28
제언/ 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건설자재난 장기화…단계적 대응 필요하다”
국내 철근 생산량이 2017년 이후 3년 연속으로 감소하고 있다. 2008년 ‘철근대란’ 때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어 장기전이 될 전망이다. 건설사들은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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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공직 자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현장 행정’에 건설업계가 지지와 함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 장관은 힘들어하는 건설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또 변화무쌍한 건설시장을 확인하기 위해 건설단체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PF 위기·미분양 적체·공사원가 급등·고금리 ...
50인 미만 기업 ‘중재법’ 준비 아직
아직도 중소기업들은 중대재해처벌법을 맞이할 마땅한 대책도, 준비도 안됐다. 내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중재법) 시행을 앞두고 50인 미만 중소기업 열에 아홉(85.9%)은 유예기간이 최소 2년 이상 연장이 필요하다고 한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50인 미만 중...
‘우크라이나 재건’과 한국 기업
우크라이나 재건 복구사업에 한국 건설사들의 참여가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달 10일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폴란드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당초 계획에도 없던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전쟁 중인 국가를 직접 방문한 것은 尹 대통령이 처음이다.대통령이 위험을 무릅쓰고 전쟁 ...
‘스마트 안전’ 활용…뒷받침 필요하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의 영향으로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산업적 공감대가 크게 형성되고 있다. 최근 스마트 안전관리에 대한 건설사들의 스마트 안전장비, 기술의 활용도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H건설의 경우 2019년 국내 건설기업 최초로 자체 스마트 HIoS(안전관리)플랫폼을 개발, 가스누출 감...
윤 대통령 “불법노조 방치…그게 국가냐”
“산업현장에서 노조의 채용강요 등 온갖 불법행위를 정부가 방치하면 민간경영자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폭력·협박이 터를 잡는 불법을 방치하면 그게 정부고, 국가냐. 기득권과 타협하면 바꿀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불법이 난무하는 산업현장을 정상화하지 못하면 국민들께 세금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 한다.”
초대석/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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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의 ‘건설기술인 제일주의’
건설기술인협회가 회원 100만 명을 돌파했다. 1987년 10월, 회원 200여 명으로 출범, 창립 37년 만에 일이다. 경이로운 숫자이기에 앞서 신선한 충격이다. 이는 국내 건설 관련 단체 중 단연 최대 규모이자, 직능단체 중에서도 최대 회원 수다. 그러나 좋아할 일만은 아니다. 회원 100만, 건설기술인들에게 무거운 과...
인터뷰/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의 지속 성장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합리적인 대가 체계와 적정 대가 지급’이다. 이는 우리 업계의 고질적인 수익성 문제와 젊은 엔지니어의 외면에 따른 고령화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협회는 관련 연구를 통해 정책적·...
초대석 /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지난해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이 창립 이래 역대 최대 3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 당기순이익 282억 원보다 무려 15.1% 증가한 수치다. 또 좌당 3만 3030원(1좌당 109만 2000원)의 지분가 상승으로 조합원에 수익 환원시켰다. 부동산 PF 위기·공사원가 급등·고금리 등 건설경기 ...
이사람/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의 ‘다짐’
지난해 우리 전문건설업계는 고물가, 고금리, 수주물량 감소로 삼중고에 시달렸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저희 조합 역시 보증금 청구 증가와 영업실적 방어에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험난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조합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노력한 결과, 여러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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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새 보금자리 마련
대우건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임직원 자원봉사자는 지난 13일 천안에 위치한 해비타트 스쿨에서 데크 제작, 지붕 트러스 제작 등 전반적인 골조 공사와 목공 공사를 진행,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안겨다 줄 집...
현대건설, “현장에서 ‘아재 잠바’ 대신 ‘항공 점퍼’ 어때요”
건설 현장에서 속칭 ‘노가다’라 불리며 보수적인 조직문화로 인식되어 오던 건설업이 MZ세대식 감성 소통으로 변화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고기능성 소재와 전문 디자인을 내세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BOLDEST)’와 협업한 ‘MA-1 패딩 점퍼’를 현대건...
LH, 수도권 공공택지 미분양 주택 매입 확약 시행
LH가 수도권 LH 공동주택용지에 건설하는 민간 주택을 대상으로 미분양 주택에 대한 매입 확약을 시행, 주택시장의 안정화가 기대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도권 LH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민간의 미분양 주택에 대한 매입 확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수도권 공공택지 매입 확약은 지...
건설기술인협회, 공사개요 코드화로 ‘디지털 경력관리’ 시동
건설기술인협회가 공사개요 코드화로 디지털 경력관리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는 건설기술인이 실제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력관리 항목(공사개요 등)의 표준화·코드화를 시작했다. 기존 경력관리 방식으로는 참여한 사업의 공종이나 규모의 별...
한국도로공사, AI로 만드는 ‘미래 고속도로’ 공모전 개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미래 고속도로와 휴게시설을 주제로 ‘AI로 만드는 미래 고속도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미지 또는 영상을 제작해 참여 하면 된다. 공사는 미래 고속도로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4차 산업 인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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