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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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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협회, 100만 회원기념…‘건썰다방’ 현장으로~
건설기술인협회가 100만 회원달성을 기념으로 건설기술인의 활기찬 삶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커피차를 준비하는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는 오는 6월 특별한 사연을 가진 건설 현장을 방문해 건썰다방(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00만 회원달성을 기념해 협...
논단·기고
논단·기고
제언 / 박희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정부의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 유도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용은 발주 및 입찰제도의 제약, 건설기업의 인식과 활용도 차이 등으로 인해 한계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 건설산업 차원의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적용 가능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개념과 범위에 대한 ...
초대석·이사람
초대석·이사람
인터뷰/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의 지속 성장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합리적인 대가 체계와 적정 대가 지급’이다. 이는 우리 업계의 고질적인 수익성 문제와 젊은 엔지니어의 외면에 따른 고령화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협회는 관련 연구를 통해 정책적·...
쓴소리·단소리
쓴소리·단소리
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공직 자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현장 행정’에 건설업계가 지지와 함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 장관은 힘들어하는 건설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또 변화무쌍한 건설시장을 확인하기 위해 건설단체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PF 위기·미분양 적체·공사원가 급등·고금리 ...
자료실
자료실
<신기술 신공법>재생수지를 활용한 URO시트 및 엠보시트와 이를 이용한 터널내 방수구조 및 시공방법(TDM 방수공법)
■ 신기술지정번호 - 제987호■ 신기술개발자 : ㈜삼송마그마■ 신기술요약 : 토목 > 터널 > 터널방수■ 신기술기간 : 2024-03-29 ~ 2032-03-28■ 신기술범위 : 재활용 열가소성 합성고분자 수지로 제조되고 다수열의 돌기가 형성된 불투수 배수재와 방수막이 공장에서 일체화로 제작된 이중시트와 이를 이용한 터널내 단일방수 및 이중방수 구조와 ...
인사·동정
인사·동정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2024년도 신입직원 채용
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사진)가 10일까지 2024년도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이번 공채는 법정·상경, 전산, 건축·기계설비 등 3개 부문이다. 학력, 전공, 성별, 연령 제한이 없으나, 어학 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병역필 또는 면제자, 서울 근무 가능자이어야 한다.
기획
기획
<국토교통인의 향기>좌우 통행방식 다른 철도…한국 교통의 과제
철도의 숨은 역사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여·야의 주요공약으로 제시된 바 있었다. 수도권 광역교통대책의 필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공약대로 GTX가 건설된다면 현재 40%에 이르는 서울시의 지하철·전철 분담률은 더욱 높아지고, 다른 광역대도시 등에도 이 추세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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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이사람
초대석·이사람
노석순 대한전문건설협회 철근콘크리트공사업협의회 회장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건설현장이 주 52시간 근무제와 노조의 도(道)를 넘어선 공사방해로 ‘이중 삼중고’를 치르고 있다. 근로자들은 근로시간 ...
2018-11-19
장태창 작가의 시집…‘너를 살아가는 날들’ 출간
[대한건설신문 이기쁨 기자] 다큐멘터리와 드라마 작가, 기자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삶과 세상을 써내려간 장태창 작가(철도전문기자)가 시집 ‘너를 살아...
2018-09-13
한국도로공사 산악팀, 히말라야 14좌 완등 성공
도로공사 김미곤 대장이 7월 9일 12시 21분(현지시간 08시 21분) 히말라야 낭가파르바트 등정 성공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도로공...
2018-07-10
김형복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회장이 제·규정을 지키며 사심 없이 바른 자세로 일을 하면 협회조직의 안정은 물론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는다...
2018-06-21
박시헌 시안공 소장 ‘평생공로상’ 받아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교량과 터널구조물 분야와 관련한 활발한 논문저술과 학회발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국가시설물 안전관리 전문가인 시설안전...
2018-06-09
김매리 건설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간사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전문건설업자들이 공사를 하고도 돈을 못 받았거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마지막으로 찾아가 기댈 곳이 있다. 바로 강남구 논현...
2018-04-23
승강기안전공단, 김영기 이사장 취임
[대한건설신문 이기쁨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2대 이사장에 김영기 前 대한산업안전협회장이 12일 취임했다. 신임 김 이사장은 12일 경남 진주 혁신도시...
2018-03-12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취임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이재광 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금융전문가로 알려진 신임 이재광 사장은 취임사를 통...
2018-03-08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취임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14일 김상균 前 철도공단 부이사장이 한국철도시설공단 제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김상균 이사장은 그동안 형식적인 취임...
2018-02-14
LH 장옥선 상임이사…56년 LH역사상 첫 여성임원 탄생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56년의 LH역사상 첫 여성임원 탄생했다. 1962년 설립된 대한주택공사와 1975년 설립된 한국토지공사가 통합해 2009년 출범한 LH 역사...
2018-01-30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안타깝게도 2018년 무술년은 건설업계에게는 힘든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 SOC예산은 2007년 이후 역대 최저수준인 19조원으로 심각한 물량난을 야기할 것...
2018-01-15
유대운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꿈과 에너지를 품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새해 아침의 태양처럼, 건설인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
2018-01-14
김종완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대
지난해 우리조합은 대내외 환경변화라는 냉혹한 현실 속에서 조직의 경쟁력 제고 및 자생력 육성을 통한 지속성장 발판 마련에 임·직원 모두 많은 노력...
2018-01-14
박승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희망찬 2018년 무술년, 황금개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는 황금개의 의미처럼 어려운 일들을 지혜를 가지고 밝고 충실하게 해결해 모든 것이 원만하게 마...
2018-01-14
백종윤 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지난해는 변화와 혁신이 요동치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업계에는 작은 등불이 켜지는 희망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협회는 지난해 제10대 집행부가 출범...
2018-01-14
도상익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회장의 ‘신년생각’
지난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한 변화의 시기를 맞았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전 세계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평화적 촛불시위와 함께 새로...
2018-01-14
김영윤 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먼저, 지난해 우리 협회에 깊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회원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2018년 무술년 새해에 더 건강하시고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
2018-01-14
‘현대 혼(魂)’ 꺼지면 안 돼…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출사표’
올해 역시 우리 앞의 환경은 ‘시계제로’입니다. 건설시장만 따로 떼놓고 보더라도 달러가치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해외에서 숨통을 틔우기엔 어려움...
2018-01-04
2017년 공정위를 빛낸…영광의 두 ‘공정인’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거래심판담당관실 배현정 사무관과 지식산업감시과 박정현 사무관이 2017년 ‘올해의 공정인’으로 ...
2018-01-03
신주열 시설안전공단 본부장, 대통령상 받아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 신주열 평가본부장이 건설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으로 14일 ‘2017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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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공직 자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현장 행정’에 건설업계가 지지와 함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 장관은 힘들어하는 건설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또 변화무쌍한 건설시장을 확인하기 위해 건설단체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PF 위기·미분양 적체·공사원가 급등·고금리 ...
50인 미만 기업 ‘중재법’ 준비 아직
아직도 중소기업들은 중대재해처벌법을 맞이할 마땅한 대책도, 준비도 안됐다. 내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중재법) 시행을 앞두고 50인 미만 중소기업 열에 아홉(85.9%)은 유예기간이 최소 2년 이상 연장이 필요하다고 한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50인 미만 중...
‘우크라이나 재건’과 한국 기업
우크라이나 재건 복구사업에 한국 건설사들의 참여가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달 10일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폴란드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당초 계획에도 없던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전쟁 중인 국가를 직접 방문한 것은 尹 대통령이 처음이다.대통령이 위험을 무릅쓰고 전쟁 ...
‘스마트 안전’ 활용…뒷받침 필요하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의 영향으로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산업적 공감대가 크게 형성되고 있다. 최근 스마트 안전관리에 대한 건설사들의 스마트 안전장비, 기술의 활용도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H건설의 경우 2019년 국내 건설기업 최초로 자체 스마트 HIoS(안전관리)플랫폼을 개발, 가스누출 감...
윤 대통령 “불법노조 방치…그게 국가냐”
“산업현장에서 노조의 채용강요 등 온갖 불법행위를 정부가 방치하면 민간경영자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폭력·협박이 터를 잡는 불법을 방치하면 그게 정부고, 국가냐. 기득권과 타협하면 바꿀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불법이 난무하는 산업현장을 정상화하지 못하면 국민들께 세금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 한다.”
초대석/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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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의 지속 성장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합리적인 대가 체계와 적정 대가 지급’이다. 이는 우리 업계의 고질적인 수익성 문제와 젊은 엔지니어의 외면에 따른 고령화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협회는 관련 연구를 통해 정책적·...
초대석 /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지난해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이 창립 이래 역대 최대 3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 당기순이익 282억 원보다 무려 15.1% 증가한 수치다. 또 좌당 3만 3030원(1좌당 109만 2000원)의 지분가 상승으로 조합원에 수익 환원시켰다. 부동산 PF 위기·공사원가 급등·고금리 등 건설경기 ...
이사람/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의 ‘다짐’
지난해 우리 전문건설업계는 고물가, 고금리, 수주물량 감소로 삼중고에 시달렸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저희 조합 역시 보증금 청구 증가와 영업실적 방어에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험난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조합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노력한 결과, 여러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인 영..
이사람/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의 ‘각오’
지난해는 대외적 여건 변화에 따른 자재 가격 급등, 건설노조의 불법 파업으로 인한 공기 지연, PF 리스크로 인한 금융경색·공사 물량 감소 등 여러 요인으로 힘들게 보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협회는 전문공사 보호 구간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연장, 공사원가 확보 추진, 기계설비법 하위법령 개정, 연료전지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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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공직 자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현장 행정’에 건설업계가 지지와 함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 장관은 힘들어하는 건설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또 변화무쌍한 건설시장을 확인하기 위해 건설단체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PF 위기·미분양 적체·공사원가 급등·고금리 ...
초대석 /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지난해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이 창립 이래 역대 최대 3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 당기순이익 282억 원보다 무려 15.1% 증가한 수치다. 또 좌당 3만 3030원(1좌당 109만 2000원)의 지분가 상승으로 조합원에 수익 환원시켰다. 부동산 PF 위기·공사원가 급등·고금리 등 건설경기 ...
인터뷰/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의 지속 성장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합리적인 대가 체계와 적정 대가 지급’이다. 이는 우리 업계의 고질적인 수익성 문제와 젊은 엔지니어의 외면에 따른 고령화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협회는 관련 연구를 통해 정책적·...
현대건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4년 연속 수상
현대건설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 2024)’에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조경작품 ‘티하우스(Natural Tea House)’와 ‘작가정원(THE H Garden)’으로 각각 ‘위너’에 선정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개최된 독일을 대표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 어...
제언 / 박희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정부의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 유도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용은 발주 및 입찰제도의 제약, 건설기업의 인식과 활용도 차이 등으로 인해 한계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 건설산업 차원의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적용 가능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개념과 범위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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