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충북도회(도회장 이상태)는 7일 설 명절을 맞아 충북 오승읍 ‘해 뜨는 집’을 찾아 에너지 나눔 재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와 협업해 중앙회 정충선 前부회장, 이상태 도회장, 민성식 수석부회장, 김연수 고문, 이세우 고문, 조항덕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인 ‘해 뜨는 집’을 방문해 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후 보일러 안전 점검 및 효율 진단을 진행했다.
이상태 도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보일러 안전 점검 및 효율 진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열관리시공협회 충북도회는 매년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업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