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대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노석순)는 30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2023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의결·승인했다. 총회에서는 또 그동안 전문건설업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와 실적 우수업체에 대한 포상이 각각 주어졌다.
이날 총회에는 대표회원 150여 명과 윤학수 중앙회 회장, 이성수 경기도회 회장, 지문철 인천시회 회장, 김세원 부산시회 회장, 김석 대구시회 회장, 조현철 울산시회 회장을 비롯해 이규준·김혁·신승섭 고문, 이재림 명예회장, 이기철 원로 등이 참석했다.
노석순 회장은 “2024년은 더욱 어렵고 힘든 한해가 예상되지만 위기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 것이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행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신년 인사회를 겸한 총회를 맞아 시·도회장, 업종별회장 등 내빈들과 함께 값진 한 해를 다짐하는 신년 떡커팅 퍼포먼스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