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강은주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채용형 청년인턴 26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이달 31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공 분야별 모집 인원은 행정 4명(경영 2·법 1, 전산 1), 토목 6명, 건축 15명(건축 14·소음 진동 1), 공업 1명(물리탐사) 등이다. 관리원의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및 블라인드 기반으로 진행, 서류전형과 인성 검사를 거친 후 필기와 면접전형을 거치게 된다.
입사지원서는 31일까지 접수, 인성 검사에 이은 필기전형은 11월 25일, 면접전형은 12월 4일부터 할 예정이다. 12월 26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인 채용형 청년인턴은 입사 후 약 5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한 후 전환심사를 통과하면 일반정규직으로 최종 임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리원 채용 홈페이지(https://kalis.jobnlab.co.kr)의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일환 원장은 “국민의 안전한 삶을 만들어가는 선도기관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우수 인재 채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