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금강공업이 13일 신임 대표이사에 전재범 사장(사진)을 선임하고 현재 대표이사인 이범호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전 대표이사는 2006년 금강공업에 입사, 2016년 사장으로 승진 이후 지금까지 금강공업 경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경제 위기와 빠르게 바뀌는 시장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경영 실적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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