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박선호 회장(사진)은 13일 협회를 방문한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관 로빼스 바디아 하이메 호세 대사와 면담을 가졌다.
하이메 호세 대사는 수출입은행과 중미경제통합은행이 지원하는 로스초로스 교량건설 및 도로확장 프로젝트와 관련, 우리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달 말 공공사업부 장관 방한 시 동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우리 협회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또 향후 철도, 공항, 항만 등 대규모 인프라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한국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