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는 4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에 걸쳐 용인·강화·장성·포항·제천소재 ‘사랑의 집’을 찾아 독거노인들에게 쌀 182포(20kg)와 수건 384장을 전달하는 릴레이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집’은 건단연에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나눔경영실천과 경로사상 고취 차원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5개 지역에 집을 지어 해당 지자체에 기부한 것이다.
유주현 회장은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외로운 노년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다소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사회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켜 나아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