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강은주 기자] 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김종서)는 지난 25일 뚝섬한강공원에서 경영환경 위기 극복을 위한 ‘경영기획본부 One team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강태욱 경영기획본부장을 비롯한 경영기획본부 직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행사는 건설경기 침체 등 조합의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신속한 위기 대응 체제 구축을 위한 원팀(One team) 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경영기획본부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체육활동 및 간담회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강태욱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조합의 비상 경영체제 하에서 모든 구성원들이 위기 극복이라는 목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원팀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약할 수 있도록 내부 역량을 결집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