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노석순)는 지난달 31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총회를 열어 2022세입·세출결산안과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원안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표회원 140여명과 윤학수 중앙회 회장, 이성수 경기도회 회장, 지문철 인천시회 회장, 김세원 부산시회 회장, 김석 대구시회 회장, 박병철 광주시회 회장, 조현철 울산시회 회장을 비롯해 이규준·김혁·신승섭 고문, 이기철 원로 등이 참석했다.
노석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설현장 불법행위 등 우리의 목줄을 조이는 여러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대표회원 여러분이 단결해 과감한 결단과 행동으로 협력해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년인사회를 겸해 시도회장, 업종회장 등 내빈들과 함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 떡 커팅 퍼포먼스를 마련했다. 총회에서는 또 그동안 전문건설업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와 실적우수업체에 대한 포상이 각각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