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12일 행정안전부 주최, 안전산업전문 전시회인 ‘제8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여해 국민 안전증진을 위한 첨단 안전기술 홍보 및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로 방재·화재 안전, 보안, 산업안전, 생활안전, 교통·해양 안전, 공공안전 서비스 등 6개 안전 분야 재난 안전 제품 및 기술이 전시된다. 관리원은 산업안전 분야에 참여해 스마트 안전장비 홍보 및 웨어러블 카메라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일환 원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스마트안전장비 전시는 건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