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경 조달청장(사진)은 3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개최한 정부조달마스협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조달기업의 현장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수공급자계약 기업들의 조달관련 애로 사항과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 등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스기업 대표들은 △보증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자율적인 공제조합 설립 허용 △중간 점검 시 현장 점검 확대 △적정 계약단가 보장 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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