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주택건설의 날’ 신동아건설(주) 이인찬 대표이사·(주)삼한종합건설 김희근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주택협회(회장 김대철)·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심광일)·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는 12일 논현동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주택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주택건설인과 주택건설단체 관계자 56명에게 정부포상·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산업훈장 4명·산업포장 6명·대통령 표창 8명·국무총리 표창 11명·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27명 등이다. 은탑산업훈장은 현대건설(주) 김태균 상무·석미건설(주) 심광일 대표이사가 각각 받았다.
2백만 주택건설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박순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5백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