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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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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어버이 사랑’…가정의 달 맞아 나눔 활동 펼쳐
현대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등 상생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어버이날을 맞아 종로구 거주 독거노인을 초청, 경로잔치에 이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과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을 위한 ‘사랑 가득 보양식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
논단·기고
논단·기고
제언 / 박희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정부의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 유도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용은 발주 및 입찰제도의 제약, 건설기업의 인식과 활용도 차이 등으로 인해 한계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 건설산업 차원의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적용 가능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개념과 범위에 대한 ...
초대석·이사람
초대석·이사람
인터뷰/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의 지속 성장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합리적인 대가 체계와 적정 대가 지급’이다. 이는 우리 업계의 고질적인 수익성 문제와 젊은 엔지니어의 외면에 따른 고령화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협회는 관련 연구를 통해 정책적·...
쓴소리·단소리
쓴소리·단소리
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공직 자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현장 행정’에 건설업계가 지지와 함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 장관은 힘들어하는 건설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또 변화무쌍한 건설시장을 확인하기 위해 건설단체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PF 위기·미분양 적체·공사원가 급등·고금리 ...
자료실
자료실
<신기술 신공법>재생수지를 활용한 URO시트 및 엠보시트와 이를 이용한 터널내 방수구조 및 시공방법(TDM 방수공법)
■ 신기술지정번호 - 제987호■ 신기술개발자 : ㈜삼송마그마■ 신기술요약 : 토목 > 터널 > 터널방수■ 신기술기간 : 2024-03-29 ~ 2032-03-28■ 신기술범위 : 재활용 열가소성 합성고분자 수지로 제조되고 다수열의 돌기가 형성된 불투수 배수재와 방수막이 공장에서 일체화로 제작된 이중시트와 이를 이용한 터널내 단일방수 및 이중방수 구조와 ...
인사·동정
인사·동정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2024년도 신입직원 채용
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사진)가 10일까지 2024년도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이번 공채는 법정·상경, 전산, 건축·기계설비 등 3개 부문이다. 학력, 전공, 성별, 연령 제한이 없으나, 어학 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병역필 또는 면제자, 서울 근무 가능자이어야 한다.
기획
기획
<국토교통인의 향기>좌우 통행방식 다른 철도…한국 교통의 과제
철도의 숨은 역사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여·야의 주요공약으로 제시된 바 있었다. 수도권 광역교통대책의 필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공약대로 GTX가 건설된다면 현재 40%에 이르는 서울시의 지하철·전철 분담률은 더욱 높아지고, 다른 광역대도시 등에도 이 추세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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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前대통령, 전문건설공제조합 특강…“기업가 정신 중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문조합이 운영하는 ‘건설경영CEO과정’에 초청,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대한건설신문 유경열 대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문건…
2024-03-13 20:34:58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외담대’ 활용시 리스크 숙지하세요”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대기자] 조합원이 현금흐름을 가져가기 위해 외담대를 활용하는 경우 금융상품의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해당 금융리스크에 대해서 …
2024-03-05 18:26:19
전문건설공제조합 ‘글로벌 리더 양성’…건설경영CEO과정 2기 개강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이 ‘건설경영 CEO 과정’ 입학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한건설신문 유경열 대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과 동…
2024-03-05 18:18:02
대한건설협회 ‘한승구 號’ 출범…“이익·권익 ‘온 힘’”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대기자] 건설협회를 이끌어갈 ‘한승구 號’가 출범했다. 한승구 회장(계룡건설산업(주) 대표이사)이 5일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
2024-03-05 18:15:34
LH, 올해 공사·용역 발주에 17.1조 푼다…역대 최대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대기자] LH가 건설경기 활성화 및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7.1조 원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한다. 특히 올해 5…
2024-02-28 13:51:16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리스크관리시스템 가동…위기 선제적 대응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대기자] 기계설비조합이 건설사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함께 보증 지급금 최소화, 조합원사의 하도급대금 청구 업무 지원 등 종…
2024-02-15 19:52:53
건설업계
‘‘중재법’ 중소현장 2년 유예’ 법안 조속 통과 호소
건설업계가 ‘중재법’ 확대 적용, 3일을 앞두고 중소·영세 건설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국회에 호소하고 나섰다. [대한건설신…
2024-01-24 18:53:04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평화적 노사 상생 협약 체결
(왼쪽부터)김종서 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민영기 노조 위원장이 노사 상생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한건설신문 유경열 대기자] CI GUARANTEE(…
2024-01-16 20:56:22
현대건설, 안전 문화 정착 기여…우수 중소협력사 포상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현장 근로자에게 무재해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독려하는 ‘H 안전 지갑 제도’를 시행하는 한편 현…
2024-01-11 21:05:43
‘현대미술의 거장’ 강형구 화백…건설회관서 만나다
오프닝 리셉션에서 강형구 화백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한건설신문 유경열 대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이 아트테인먼트컴퍼니 레이빌리지와 함께…
2024-01-10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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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공직 자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현장 행정’에 건설업계가 지지와 함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 장관은 힘들어하는 건설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또 변화무쌍한 건설시장을 확인하기 위해 건설단체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PF 위기·미분양 적체·공사원가 급등·고금리 ...
50인 미만 기업 ‘중재법’ 준비 아직
아직도 중소기업들은 중대재해처벌법을 맞이할 마땅한 대책도, 준비도 안됐다. 내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중재법) 시행을 앞두고 50인 미만 중소기업 열에 아홉(85.9%)은 유예기간이 최소 2년 이상 연장이 필요하다고 한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50인 미만 중...
‘우크라이나 재건’과 한국 기업
우크라이나 재건 복구사업에 한국 건설사들의 참여가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달 10일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폴란드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당초 계획에도 없던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전쟁 중인 국가를 직접 방문한 것은 尹 대통령이 처음이다.대통령이 위험을 무릅쓰고 전쟁 ...
‘스마트 안전’ 활용…뒷받침 필요하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의 영향으로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산업적 공감대가 크게 형성되고 있다. 최근 스마트 안전관리에 대한 건설사들의 스마트 안전장비, 기술의 활용도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H건설의 경우 2019년 국내 건설기업 최초로 자체 스마트 HIoS(안전관리)플랫폼을 개발, 가스누출 감...
윤 대통령 “불법노조 방치…그게 국가냐”
“산업현장에서 노조의 채용강요 등 온갖 불법행위를 정부가 방치하면 민간경영자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폭력·협박이 터를 잡는 불법을 방치하면 그게 정부고, 국가냐. 기득권과 타협하면 바꿀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불법이 난무하는 산업현장을 정상화하지 못하면 국민들께 세금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 한다.”
초대석/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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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의 지속 성장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합리적인 대가 체계와 적정 대가 지급’이다. 이는 우리 업계의 고질적인 수익성 문제와 젊은 엔지니어의 외면에 따른 고령화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협회는 관련 연구를 통해 정책적·...
초대석 /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지난해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이 창립 이래 역대 최대 3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 당기순이익 282억 원보다 무려 15.1% 증가한 수치다. 또 좌당 3만 3030원(1좌당 109만 2000원)의 지분가 상승으로 조합원에 수익 환원시켰다. 부동산 PF 위기·공사원가 급등·고금리 등 건설경기 ...
이사람/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의 ‘다짐’
지난해 우리 전문건설업계는 고물가, 고금리, 수주물량 감소로 삼중고에 시달렸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저희 조합 역시 보증금 청구 증가와 영업실적 방어에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험난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조합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노력한 결과, 여러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인 영..
이사람/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의 ‘각오’
지난해는 대외적 여건 변화에 따른 자재 가격 급등, 건설노조의 불법 파업으로 인한 공기 지연, PF 리스크로 인한 금융경색·공사 물량 감소 등 여러 요인으로 힘들게 보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협회는 전문공사 보호 구간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연장, 공사원가 확보 추진, 기계설비법 하위법령 개정, 연료전지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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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공직 자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현장 행정’에 건설업계가 지지와 함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 장관은 힘들어하는 건설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또 변화무쌍한 건설시장을 확인하기 위해 건설단체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PF 위기·미분양 적체·공사원가 급등·고금리 ...
초대석 /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지난해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이 창립 이래 역대 최대 3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 당기순이익 282억 원보다 무려 15.1% 증가한 수치다. 또 좌당 3만 3030원(1좌당 109만 2000원)의 지분가 상승으로 조합원에 수익 환원시켰다. 부동산 PF 위기·공사원가 급등·고금리 등 건설경기 ...
인터뷰/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의 지속 성장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합리적인 대가 체계와 적정 대가 지급’이다. 이는 우리 업계의 고질적인 수익성 문제와 젊은 엔지니어의 외면에 따른 고령화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협회는 관련 연구를 통해 정책적·...
제언 / 박희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정부의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 유도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용은 발주 및 입찰제도의 제약, 건설기업의 인식과 활용도 차이 등으로 인해 한계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 건설산업 차원의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적용 가능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개념과 범위에 대한 ...
<국토교통인의 향기>좌우 통행방식 다른 철도…한국 교통의 과제
철도의 숨은 역사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여·야의 주요공약으로 제시된 바 있었다. 수도권 광역교통대책의 필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공약대로 GTX가 건설된다면 현재 40%에 이르는 서울시의 지하철·전철 분담률은 더욱 높아지고, 다른 광역대도시 등에도 이 추세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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